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랑 코시엘니 (문단 편집) ==== [[아스날 FC/2011-12 시즌|2011-12 시즌]] ==== 그리고 2011-12 시즌 아스날은 5라운드까지 무려 14실점을 하며 리그 최다 실점을 기록, 수비진에 [[헬게이트]]가 열리면서 폭풍처럼 까이고 있다. 14실점 중 한골은 코시엘니의 자책골이었다. 그러나 [[블랙번 로버스]]전의 자책골 이후 코시엘니는 별다른 실수를 범하지 않으며 지속적으로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마르세유 원정 경기에선 Man Of the Match 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는 이번시즌 새로 영입된 수비수 [[페어 메르테자커]]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이는데, 센터백으로서 기본기와 경기를 보는 눈이 탁월한 메르테자커와 함께 출전하는 코시엘니는 항상 준수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또한 2011년 후반 아스날 라이트백들이 모두 부상으로 이탈하자 때때로 라이트백 자리에 서기도 하면서 여러 방면으로 경험치를 습득 중이다. 코시엘니의 가장 큰 단점은 이따금씩 범하는 위치 선정의 실패이다. 더불어 다른 선수들과의 경기중 의사소통이 부족한 것이 단점으로 지적되었으나, 메르테자커와 호흡을 맞춘 이후로 이런 문제점들은 상당히 보완되었다. 좋은 태클 성공률을 보여주고, 그다지 신체적으로 특출나지 않아보이는 외양과 달리 의외로 신체적 능력의 부족함에서 기인하는 단점은 거의 없는 선수다. 중앙 수비수로서 준수한 주력과[* 이로 인해 프랑스 국대 붙박이 주전으로 활약한다.], 상대적으로 크지 않은 키임에도 낙하 지점 선점을 통한 제공권 장악 능력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이런 신체적 능력 덕분에 수준급 선수들과의 1대1 상황에서도 그다지 공략당하지 않는 편이다. 이 정도의 능력을 가진 선수가 20대 중반이 다 되도록 프랑스 2부리그에서 뛰었다는 사실이 놀라울 정도다.(게다가 그는 라이트백으로 데뷔하여 센터백으로 옮긴지도 얼마 되지 않았다.) 그러나 위치 선정과 특히 판단 능력에서는 좋지 않은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특히 경기당 한두번씩 실점으로 연결 될 수 있는 큰 실수를 저지른다. 태클도 통계적으로는 좋지만 한두번씩 태클하지 말고 지연하는 수비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태클을 해서 위기를 자초하는 모습도 나온다. 11/12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위의 우려와 단점들을 비웃기라도 하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메르테자커의 시즌 아웃 이후로는 그야말로 수비의 핵. 임팩트 있는 자책골을 넣기도 하지만[* 리버풀전] 빠른 주력과 투쟁심을 바탕으로 거의 철벽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파트너로 나오는 베르마엘렌의 잘못된 위치선정이나 실수가 돋보일 정도다. 11/12시즌 리그 마지막 웨스트브롬위치 원정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 아스날을 다음시즌 챔스로 직행 할 수 있게 해주었다. 11/12시즌 최종 기록은 총 42경기 출장, 3골 2어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